비뉴입니다ㅎㅎ
스타벅스 가면 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,
갑자기 딸기요거트가 땡기는 날이었어요.
스타벅스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리뷰하겠습니다!
가격은 6,100원이었어요.
톨 6,100원/ 그란데 6,600원/ 벤티 7,100원이네요.
가격이 가격인 만큼 약간은 눈물 흘리며 산 딸기요거트블렌디드..
칼로리는 톨 사이즈 기준 290칼로리네요.
맛있었어요!!
시럽은 딸기잼 시럽같고 엄청 달고 맛이 진했어요.
딸기 덩어리도 씹히고 우유 얼음도 씹혔어요.
요거트도 연한 요거트는 우유말고 물 같은 맛이 나는데,
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는 딱 적당한 요거트 맛이네요ㅎㅎ
처음엔 엄청 달다고 느꼈는데,
마실수록 녹기도 하고 혀가 둔해져서 단맛은 점점 덜해지더라구요.
저희 엄마는 차가운 음료 별로 안좋아하시는데,
요거 드렸더니 잘 드시더라구요ㅋㅋ 같이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.
종종 딸기요거트 땡기면 사먹을 것 같아요.
재구매 의사 너무 있습니다^-^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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