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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[리뷰] 스타벅스 고디바프라푸치노 톨사이즈 레시피/리뷰

by 비뉴ㅇwㅇ 2022. 2. 9.

안녕하세요, 비뉴입니다. 오늘은 스타벅스 히든 메뉴로 유명한 고디바프라푸치노를 먹어봤어요. 스벅 고디바프라푸치노 레시피를 검색해보면 그란데 사이즈 기준이더라고요. 평소 톨 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이라, 레시피를 살짝 변형해서 톨 사이즈로 주문해보았어요.

 

스타벅스 고디바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 내돈내산 후기,리뷰입니다.

 

앞면
측면

먼저 스타벅스 고디바 프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기준 레시피는 자바 칩 프라푸치노 그란데/ 모카 시럽5/ 헤이즐넛 시럽3/ 자바칩과 토핑(반반) 3/ 초콜릿 드리즐 많이로 봤었어요. 이것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제각각이라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네요. 저는 자바 칩 프라푸치노 톨/ 모카 시럽 3/ 헤이즐넛 시럽1/ 저지방 우유/ 자바칩과 토핑(반반) 3/ 초콜릿 드리즐 많이로 주문했습니다. 이렇게 주문해서 6,900원이 나왔어요. 그런데, 파트너분이 부르시더니 넘친다고 살짝 변경해드려도 괜찮냐고 여쭈어보셨어요. 그래서 알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. 아마 자바칩을 덜 넣었으면 다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.

 

고디바 프라푸치노가 이름인 만큼, 정말 달지 않을까 걱정 반 기대반으로 시도했었어요. 의외로 예상보다 달지 않아서 금방 다 마셨어요! 톨 사이즈로 주문하느라 적게 들어가서 그런가? 생각했는데, 대부분 후기가 비슷하더라고요. 당 폭발일 것 같은 비주얼에 비해 적당한 단맛이었습니다. 무엇보다 자바칩 식감이 제일 좋았어요. 고디바랑 비슷한 맛보다는, 덜 단 핫초코가 생각났어요. 당 땡길 때 가끔 생각날 맛입니다 :)

스타벅스 고디바 프라푸치노 재구매 의사 너무 있습니다!